보령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2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일 시장(공공)과 명성철 대표위원(민간)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과 2017년 실무분과 위원 재구성 및 운영상황 보고, 기타 안건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 앞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문건수 회장이 새롭게 신규 대표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법인&
보령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인구절벽 해소가 새정부 4대 복합·혁신과제로 선정되고, 시의 인구도 급격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민간의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시는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22개 기관장과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등 51개 단체장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인구증가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및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공공기관, 사회단체는 국정과제인 ‘인구절벽 해소 대책’공동대응 ▲전 시민 대상‘바른 주소
보령시가 잇따른 정부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개발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의 선제·전략 대응으로 7월말까지 36개 사업의 국·도비 240억 원 등 모두 36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다.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문화예술 40억 원 ▲명천지구 공공실버주택사업 176억 원 ▲도시 재생 44억 원 ▲농산어촌개발 18억 원 ▲의료·보건 4억 원 ▲농정 분야 62억 원 등이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개 사업, 152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보건소 오현자 팀장(보건6급)을 친절공무원, 회계과 김재호(시설7급), 관광과 김훈정(행정7급), 농업기술센터 노재황(농촌지도사), 해수욕장사업소 허준(행정8급) 주무관을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8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보건소 오현자 팀장은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함은 물론, 지속되는 폭염으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어려운 가정 대상 건강관리(150회, 1200명)에 힘써 오고 있으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50
보령시는 27일 오전 부여군청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오시덕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이석화 청양군수 등 자치단체장과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조기추진을 위한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조기 착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행정협의회 규약 승인 ▲회장 선출 ▲지방자치단체부담금 회계 등에 관한 규약 ▲사업계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서며 대한민국의 신성장 관광동력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동서와 남북을 종·횡단하는 고속 도로망과 철도 건설은 시대적 요구입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발전의 마중물이자 주춧돌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오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역설하기 위해
보령시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내달 2일까지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전체 인원 30명 중 당연직과 위촉직 일부(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제외한 11명으로,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전문적 식견, 덕망을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 ▲제안사업의 심의 ▲시의회에 제출하는 예산안에 첨부하는 주민의견 ▲기타 주민참여 예산과 관련된 시장이 회의에 부의하는 사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지방 세무행정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시는 매년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일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최근 한 법인의 고액 체납액을 정리함으로써 1억 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없는 도시가 됐다는 것이다.또 자체 징수목표액 상향조정과 초과 달성을 위한 세무과와 읍·면·동 합동 징수반 편성 ▲2월부터 주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 새벽 및 주간 영치 ▲상습 체납자의 부동산 공매 등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 관허사업 제한 ▲500만 원 이하 읍면동장 책임 징수 ▲고질
제4회 충청남도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CAC(농촌운동)분야에서 음현리 은고개 마을과, 문화․복지마을분야에서 제석2리 미친서각마을이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경관․생태 분야에서 장현1리가 우수마을, 시․군 분야에서 보령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6월 27일 공주시 정안면 소랭이 활성화센터에서 마을개발 계획 및 성과 발표 등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12개마을과 3개시․군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분야별 1위를 수상한 은고개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대천4동 이가영 주무관(행정9급)을 친절공무원, 수도사업소 신기찬 주무관(전기운영7급), 웅천읍 유재선 주무관(행정6급), 천북면 노권철 주무관(농업6급), 청소면 정성갑 팀장을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7월 3일,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가영 주무관은 주민등록, 제증명 민원 발급의 완벽한 추진과 ‘찾아가는 전입 신고방’ 운영 등 인구증가시책 기여, 본인 서명 사실 확인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30일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 제전으로 이끌고자 해양수산부 주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와 보령시체육회, 대한체육회 경기가맹단체, 한국해양소년단, 차기 개최지인 강원도, 속초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정우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장, 정낙춘 충청남도 해양정책과장, 오세경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사무총장 등 주요 제전 위원과 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보고 후, 성공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특
◇ 5급△안전총괄과장 한진호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윤 △보건사업과장 정경훈 △농축산과장 이왕희 △총무과 김영천(공로연수) △총무과 최광덕(공로연수) △총무과 박선호(공로연수) △총무과 남택종(공로연수) △총무과 한붕진(공로연수)◇ 6급△산림공원과장 송수용(직무대리) △건강증진과장 심기승(직무대리) △주포면장 이영호(직무대리) △성주면장 이재국(직무대리) △대천3동장 김진수(직무대리) △기획감사실 의회법무팀장 백용기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장 김종기 △문화공보실 공보팀장 양희주 △문화공보실 미디어팀장 조필행 △총무과 시정팀장 이지성 △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주차질서, 계절영업, 굴단지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김동일 시장은 28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민선6기 3주년 결산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보령발전’이라는 지상과제를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또 “시장이 되자마자 고질 문제였던 주차질서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정착됐고,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올해 첫 공개추첨을 실시했다. 미소․친절․청결 운동도 깨끗한 관광지와 도심으로 상징되듯
보령시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민원친절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 민원 친절 향상 방안은 물론, 상반기 실시한 전화 및 방문 친절도 조사결과를 피드백 하는 자리였다.교육은 (주)HR교육컨설팅 남윤주 전임교수로부터 민원인의 이해, 민원인 유형 및 응대방법 등 오해와 갈등을 없애는 감성소통 방법을 배웠고, 이후 올해 상반기 실시한 전화친절 평가 조사결과의 피드백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종합점수 84.5점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맞
보령시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의 신속한 위치 파악과 각종 재난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국가지점번호판 25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국가지점번호는 소방․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국토 또는 이와 인접한 해양을 100㎞, 1㎞, 100m, 10m 단위까지 격자형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모두 135개의 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설치 지역은 최근 등산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보령시는 지난 22일 오후 대천2동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단장, 읍면동장, 통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점검과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의 추진상황 보고, 이후 김동일 시장 주재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 소관사업으로 기획감사실의 성과관리 및 청렴대책 ▲문화공보실의 시정홍보 유공 및 통합문화이용권사업▲총무과의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 및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 ▲안전재
보령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물 아껴쓰기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체육센터를 단축 운영한다.단축 운영은 오는 23일부터로 평일에는 당초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에서 1시간 단축한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키로 했다. 특히,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샤워장에서 사용되는 용수는 일평균 약 77톤으로 단축 운영 및 일부 휴관을 통해 매주 약 110톤, 월간 450톤 가량의 절수가 가능하고 이는 4인 가족 기준 사용량으로
보령시가 주교면 관창리를 관통하는 소하천인 역재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역재소하천은 지난 1995년 제니스, 2010년 곤파스 등 태풍과 2012년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되고 농경지 침수가 발생해 지난 2014년 1월 국비 20억 원 등 모두 40억 원을 투입해 착수, 이번에 준공하게 된 것이다. 사업은 2.2km 구간의 호안 정비 및 교량(1개소), 목교(2개소), 박스 암거(8개소) 등 구조물 설치로 하천의 치수 기능 및 접근성을 개선하고, 농업용 취수보(2개소), 저수용보(3개소) 설치로 이수 기능 향
보령시가 정부 3.0에 부응해 공공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현장행정 강화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현장민원 사랑방’을 운영한다.시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민생현장을 찾아가 민원의 직접 해결로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 최소화는 물론, 적극적인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쳐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관은 시 9개 부서와 보령세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법무사협회 등 7개 유관기
보령시는 오는 2021년 예정된 국도77호 개통에 발맞춰 원산도를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일 정원춘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도 공공시설물 설치 대상지 현장점검을 가졌다.보령 태안 간 국도77호 공사와 함께 보령~울진간 고속화도로의 예타 조사 대상사업 선정으로 조기건설 가속화, 5000억 원 규모의 대명 원산리조트 개발 순항 등 대단위 개발을 앞두고 생활 기반 등 공공시설물 설치 예정지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점검 지역은 선촌항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