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국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 전파차단 및 확산 방지에 주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은 전 직원 대상 단체 문자를 전송해 예방수칙을 알리고, 청사 로비에 손소독제 및 체온계를 비치하여 타 시도에서 출퇴근하는 직원 및 청사방문 민원인 대상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검문검색 및 응급환자 이송 등 감염 위험이 많은 파출소, 경비함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방역 마스크, 손 소독제, 보호장갑 등을 지급했다. 특히 국제범죄 수
보령시는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확산을 위해 올해 시스템 전환 마을을 2월말까지 읍면동을 통해 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 마을방송은 기존의 마을방송 송수신 시스템과는 달리 기존 무선방송 장비가 설치된 마을방송 장비를 재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APP)과 자동응답시스템(ARS), 문자를 음성으로 전환하는 TTS 서비스까지 모두 연동하여 다양한 채널로 방송 수신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기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제외하고도 가정 내 수신기 교체에만 최소 80억 원에서 최대 110억 원이
보령시는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지역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0년도 만세보령 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도시농업과 이외에도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를 신설해 운영한다.지원 자격은 친환경농업, 도시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강한 만 20세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올해 모집인원은 친환경농학과와 도시농업과, 미래농업과 등 학과별 30명씩 모두 90명이다.신청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brc
보령시는 다자녀 가정과 임신부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 조성과 출산 ․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바우처 카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시책구상 보고회에서 시민 평가단의 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이는 시의 인구증가와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는 다자녀 가정과 임신부에게 피부에 와 닿는 우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하여 양육하는 가정 중 막내가 만 18세인 다자녀 가정 및 임신부로, 1인당 연간 10만 원 범위 내에서
충남도는 7일 충남연구원에서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빈집재생사업, 빈집실태조사 및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각 시군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정된 지침과 빈집 재생사업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공유를 통해 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각 시군 건의사항을 수렴, 사업 추진 시 어려운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법을 모색했다.2020년도 빈집재생 사업 목표는 △슬레이트 철거·처리 2444동 △빈집정비 974동 △농어촌주택개량 1089동 △빈집재
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오전 11시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소방청과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가 실시한 지난해 119구급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119구급서비스 품질평가는 구급서비스 전문성 향상과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119신고부터 환자 응급처치, 병원 이송 등 모든 구급활동에 대해 15개 지표로 나뉘어 평가된다.15개 지표는 심정지환자 병원 전 자발순환 회복률,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실시율, 적정 이송병원 선정 등 구급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들이 지표로 개발되어 관리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6일 충남시 보령시 오천면 녹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손상 어선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20분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 남서방 약 6Km 해상에서 어선 A호(4.81톤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4명)가 기관 손상(임펠러 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1척을 급파하여 대천항으로 예인에 지장이 없도록 입항 시 까지 주변해역 안전관리를 했다고 밝혔다.해당 어선에는 선장 A씨 등 4명이 승선 중이었으며, 사고 당일 외연도항에서 출항하여 녹도 남서방 6km 인근 해상
청소면의용소방대(최병덕․백연남 청소면남․여의용소방대장)가 2월부터 11월까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반찬나눔 사업에 후원한다고 밝혔다.반찬나눔 사업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청소의용소방대 및 진죽성결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청소의용소방대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노인과 조손가정 등에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돌봄 역할을 수행한다.최병덕․백연남 청소면남․여의용소방대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보령시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2020학년도 사회적경제⋅IT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사회적경제⋅IT학과는 충남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도립대학교가 공동으로 마련한 과정이다.사회적경제⋅IT학과는 올해부터 2020학년도, 2021학년도 총2회 모집계획이며 2023년 2월까지 2년제로 운영된다. 졸업 시 경제전문학사가 수여되며 계약학과 학생에게는 매학기 당 등록금의 55%를 지원한다.입학원서는 충남도립대학교 홈페이지(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관련 우리 시 발생자는 없지만 시민사회 내에서 유언비어 발생 등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정확한 정보전달은 물론 민간과 함께 총력 예방태세를 갖추고, 관광객 방문의 급격한 감소에 따른 경제 및 민생분야 안정 방안 대책도 마련해 나가자”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염증의 불안감 해소와 민생 안전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의 감염증 발생 현황과 지역 내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사회복지시설 및 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는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경력단절여성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콘텐츠 직무역량 강화 프로젝트 ‘게임물 모니터링 교육’을 3월까지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게임물 모니터링 교육 전문 강사를 통해 게임물 등급의 이해, 등급 분류 기본·세부 사항, 불법 게임물 신고 방법 등을 익히고 나아가 게임물관리위원회 모니터링단 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게임물관리위원회 모니터링단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면 자택 근무를 통해 게임물 등급 분류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으며 4대 보험 가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고추 2줄기 재배기술을 소개했다.고추 2줄기 재배기술은 초기 육묘 단계에서 줄기를 잘라 2줄기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농가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2줄기 고추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싹틔우기한 종자를 파종한 뒤 25℃에서 육묘하다가 32구 트레이에 가식해야 한다.가식 후에는 10일 정도(1~3엽 전개) 20~25℃로 관리하며 떡잎 바로 위 줄기를 2㎜ 정도 남기고 잘라낸다.줄기가 다시 자라기까지 15일 정도 소요되며 분지가 발생한 후에 엽면시비로 생육
보령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장 방문 건의사항 조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16개 읍면동의 민생현장 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의 추진결과 및 이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민생현장 방문 시 건의사항은 모두 386건으로 처리 가능한 사항은 91.5%인 353건, 수용곤란 사항은 5.9%인 23건, 타 기관 이첩 2.6% 10건으로 나타났다.또한 분야별로 살펴보면 건설 분야가 112건으로 전체 29%를 차지했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방제취약지역 해소와 방제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방제조직인 “해양자율방제대[(구) 국민방제대]”를 모집 한다고 6일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원거리 지역 해양오염 사고 시 취약한 방제여건 개선과 어민 스스로 방제요원이 되어 초동 방제조치를 하기 위해 해경에서 모집한 민간단체로 보령지역에는 군헌어촌계 등 7개소에 선박 55척, 총 109명의 방제대원이 가입되어 있다.이들은 관할 해역 오염 사고 시 방제조치 참여와 각종 해양환경 보전활동 전개 등 해양환
보령시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영아 양육자와 만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환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먼저 영유아 가정을 둔 엄마와 양육 가정을 위해 맘(MOM) 편한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12개월 이하 자녀 양육자 가정으로 도서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에는 62회에 걸쳐 289권의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올해는 대상을 12개월 이하 자녀양육자에서 임신 28주 이상 예비 엄마와 20개월 이하 자녀 양육자로 대상을 확대하고,
충남도가 높은 주거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독립세대를 대상으로 임차료 명목의 주거비 일부를 지원한다.도는 오는 6일부터 도 홈페이지(생활-충남청년마당)를 통해 청년 독립세대에 대한 주거비 지원 신청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목독마련이 쉽지 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지원대상은 충남에 주소를 두거나 충남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34세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신혼부부는 40세까지)이다.기준은 연소득 기준 부모 6000만 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홍성군이 선정,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수직적 지원방식을 수평으로 전환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지자체가 농촌 공간 분석 및 농촌개발 계획 등 실현 가능한 구체적 종합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협약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전국 25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공보에서 홍성군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전국 2곳 선정)로 선정됐
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민원 상담
양승조 도지사는 2월 7일(금) 오전 10시 아산 집무실에서 열리는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