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체지방율 30%이상 비만 관리가 필요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도전! 비만탈출 교실’을 운영한다.2020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시 비만율은 32.0%로 충청남도 비만율 31.4%에 비해 0.6%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신체활동 감소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체지방 및 성인병 증가를 예방하고 건강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는 지난 23일부터 5일간 만 20세~65세 성인 중 비만관리가 필요한 시민 20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이
충남도는 25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정안 회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디딤씨앗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 대상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이 후원자나 보호자의 도움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국가가 월 5만 원 내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제도다.지원 기간은 가입 시부터 만 18세 미만까지로,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를 진출할 때 학자금이나 주거비용 등 자립 초기 비용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도와 협약
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지난 25일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8월의 크리스마스 모금 캠페인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송재진 이사장과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보령시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금년에도 소외계층 등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쾌척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송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
보령시가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은 ‘보령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설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설치를 무상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설치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16개 읍면동 1626가구로 가구당 분말소화기 1대와 경보형감지기 2대를 설치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18~19일 2일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소화기와 감지기 배부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까지 신청 가정
대한불교 일광종 일광사는 19일 대천4동 관내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매월 가구당 10-20kg의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다.일광사는 60여년동안 전국단위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일광사 큰스님 (박영국)은 “코로나 19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으며 금번 후원에 이어 30여 가구까지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건호 대천4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일광사의 쌀 후원에 감사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는 지난 10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순회하며 건강과 주거, 고용, 복지 등 복합적 문제에 대한 종합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공공서비스 정보를 제공・연계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평소 만성질환과 치매 등 건강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기초검진인 혈압과혈당 자가체크,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심뇌혈관 예방관리와 투약지도, 폭염피해 예방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또 주거와 고용, 복지 등 대상자별 주된 문제와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지난 14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개화 3리와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명천종합사회복지관은 성주면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MOU(업무협약체결)을 체결 한 후 개화 3리 지역주민들의 마을활동에 자발적인 참여의식 고취 및 다양한 활동(생일축하해, 이웃사랑만들기, 사랑의 김치나눔, 마을주민 간담회)을 통해 성주면 개화 3리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코
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진범)에서는 지난 17일 대천1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두루마리휴지 45개)을 후원했다.이진범 대천중앙로터리클럽 회장은“평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회장 취임을 하며 지원을 계획했다”며“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기탁하는 생필품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대천1동에서는 이날 후원받은 휴지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45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영옥 대천1동장은“후원해 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보령시는 12일 보건소에서 김동일 시장과 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농협 보령시지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폭염과 싸우며 고생하고 있는 직원 격려에 사용해 달라며 가정간편식 도시락 200세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NH농협과 더본코리아 협업을 통해 개발된 프리미엄 불고기 및 볶음밥 세트로 NH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배덕재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최일선에서 지역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10일 수산인더스트리로부터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풍기 20대를 후원 받아 독거노인등 사회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산인더스트리는 평소에도 대천4동 외 보령시 내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는 “이번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코로
충남도는 9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취약계층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대한적십자사는 8월 중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KF94 마스크 20만장을 시군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유창기 회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고종황제 칙령으로 설립된 이후 국민성금을 바탕으로 재난구호, 복지사업, 공공의료사업 등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올해에는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선풍기(2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여운철)가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쿨매트 200장을 쾌척했다.충남도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가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본부장으로부터 2000만 원 상당 쿨매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도는 기탁받은 쿨매트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도내 쪽방촌,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여운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도 관계
보령시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목)는 2021. 8. 6(금) 계속되는 무더위를 맞아 관내 거주 70세이상 독거노인 거주지를 방문 에어컨 2대, 선풍기 10대를 전달 했다.이날 이상목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올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더위와 힘들게 싸우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지난달 웅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으로이재구 간사님은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보령시는 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봉권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650만 원 상당의 KF94마스크 5000장으로 시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재희 ㈜대천리조트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천리조트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시는 ㈜대천리조트를 ‘리더기업’으로 지정하고 제3호 리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리더기업(그룹)’이란 만세보령장학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시에서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리고자 올해부터 개인에게는 훈장을 기업에게는 현판을 제작·전달해오고 있다.
보령시는 2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광일 신보령발전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의료진 응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신보령발전본부는 코로나 검사 인원 증가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건강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홍삼정 250세트를 후원했다.시는 전달된 물품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보건소와 아산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29일 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3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침대와 라면 100박스로, 직원들의 야간 휴식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송재진 보령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가 4차 유행단계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쁘고 힘들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형 주민은행으로서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과 어려운 이웃돕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치매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1:1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맞춤형 사례관리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사항과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해주는 사업이다.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사례관리 필요 여부를 판단하고,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된 대상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투약 현황, 정신행동 증상, 인지 기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지부장 고명희) 및 회원들은 지난 28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 30박스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고명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장이 후원금을 지원하고 회원들이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에 동참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고명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보령시지부장은“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치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대천1동에서는 이날 기탁받은 열무김치를 독거노
보령시가 관내 유명 관광지 및 공공문화시설 14개소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개성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정해진 규격의 표준형 건물번호판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건축물 특성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제작·설치하는 건물번호판으로 건축물의 개성을 살려준다.시는 보령 문화의전당,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머드·분수·노을 광장 관광안내소 등 14개소에 설치했으며,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도시 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태양광 충전을 통해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