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해양정책과 권장군 주무관은 월도 호안 보강공사, 녹도 해안산책로 조성 등 9건의 섬 개발사업을 추진했으며, 녹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및 도서민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섬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건축과 김승겸 주무관은 건축법 위반건축물 현장 조사 1979건을 추진하고 건축법 위반건축물 단속현황 2060건을 관리했으며, 행정차량 운행 및 관리, 행정처분 통지 및 수신 여부 일괄 관리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대조기(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기간과 휴일이 이어짐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6일에 밝혔다.이번 대조기 기간(7일~10일) 중에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관광지를 찾는 행락객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휴일까지 이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갯벌 등 연안해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보령해경 관내 최근 3년간 3월에 발생한 연안사고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6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지난달 13일 오후 7시 55분경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74.6k 지점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는 운전자의 신속한 초기 대처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진화되었지만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이처럼, 빈번히 발생하는 차량화재는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많아 인명피해와 2차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지만 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자동차에 대해서만 차량용소
2023년 3월 6일 -- 한국정보교육원이 산학협력을 통해 IT 교육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개발 및 보안 등 각 분야 IT 기술 전문가의 노하우를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교육 서비스 품질과 취업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목표다.한국정보교육원은 2월 24일 ‘기술자문위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정보교육원 기술자문위원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 정보보안 등 IT 분야의 전문위원 20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정보교육원은 20년 이상의 실무, 교육 및 경영 경력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기술자문위원을 선정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최근 축사 화재로 인해 큰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축산농가 관계인들의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축사 화재 발생 건수는 24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축사는 화재 발생 시 복구가 어려워 물적, 경제적 손실이 크다. 또한, 대부분 도심지가 아닌 외곽에 위치하고 소방차량 진입이나 소방용수 확보 등 화재 진압에 어려움 있어 관계인들의 지속적인 주의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축사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시설물 내 소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건조한 기후와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봄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88건의 화재 중 봄철(3월~5월)에 198건이 발생하여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봄철은 날씨가 건조하며 강풍이 잦아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올봄은 방역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또한, 봄철의 화재 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오늘(28일) 2층 대회의실에서 동료 직원과 퇴직자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종국 경정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고종국 경정은 1985년 순경 경채로 임용돼 그동안 보령해양경찰서 홍성파출소장, 511함장, 안전관리계장 등을 역임하며 바다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특히, 지난 2002년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에서 짙은 어두움 속 생명이 위태로운 고립자를 각고의 노력으로 구조하여 올해의 자랑스러운 해양경찰로 선정되는 등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3월 2일(목) 제35대 백정현 교육장의 취임식을 실시하였다.백정현 교육장은 서천에서 출생하여 인천광성고, 공주교육대, 충남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장항초등학교에서의 첫 교직을 시작으로 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천안 신방초·월봉초 교감을 거쳐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도교육청 근무 후 은석초 교장, 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광덕초·천안봉서초 교장, 충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을 역임하고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하였다.풍부하고 경험과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교육 전문가 백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7일 9시 20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에 대한 2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직장교육훈련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지난 2020년 7월 이후 비대면(사이버) 교육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훈련은 최근 실내 마스크 해제 등의 방역지침 완화로 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직장교육훈련 내용으로는 △중점 비위(음주운전, 부패, 갑질)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 △소방차량 안전운행 및 현장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 △외부강사를 통한 전기차 주요 특성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으로 이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광수)가 충남지속협 제23차 정기총회를 맞아 지속가능발전 유공분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UN의 권고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는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보령지속협)는 우리지역에 지난 2002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21년을 맞았다.특히 보령지속협은 보령시와 함께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에 “제24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보령개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충남의 지속가능발전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태흠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충남 앞바다에서 태극기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실시해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 주포면사무소는 시즌Ⅱ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매월 자체 칭찬 주인공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월 칭찬의 주인공은 주포면 직원들이 만장일치로 추천한 관산리 최병균씨가 선정되었다. 최씨는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늘 어르신들 곁에서 말벗이 되어드리며 애로 사항을 직접 해결해 드리고,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본인 차량으로 면사무소에 동행하며 크고 작은 일 처리를 도와드리고 있다.또한, 열심히 일하는 면 직원들에게는 격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아 신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7일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관련 시설이 늘어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달부터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었다.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은 대상처 관계자가 구글 검색포탈(스프레드시트)에 로그인 후 실시간으로 입소자 현황, 화재요인 등변동 사항을 입력함으로써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되어 출동 중 재난 현장에 대해 구체적인 사전 파악이 가능해졌다.이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어제(23일) 14:00시경 부안군 상왕등도 서방 18해리(약 33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9.77톤, 개량안강망)의 선장이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의 사체를 발견해 장항신항에 입항하여 보령해경 장항파출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보령해경에 따르면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480cm, 둘레 280cm, 무게 1,850kg의 크기로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보령해경은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해당 어민에게 발부했다.밍크고래는 오늘(24일) 오전 08:00경 서천군 장항신항 위판장에서 4,850만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14주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 중점대상은 △항행구역 위반△과적·과승행위△선박 불법 증개축△선박 승무기준 위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이다.보령해경은 년 중 해상교통이 가장 많은 시기에 앞서 선제적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자발적인 선박안전검사 수검을 유도하고 해양종사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하여 해양사고 예방을 목표로, 관내 홍성·오천·대천·홍원·장항 5개의 주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3일 16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보령소방서 발전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보령소방서 발전위원회는 백경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26명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방행정, 방호예방, 구조구급 분야로 나누어져 △보령소방서 중단기 정책 개발 △현장활동 안전에 관한 새로운 정책 추진 등의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소방서장을 비롯해 보령소방서 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발전위원회 창립 취지 전달, 위촉장 수여, 위원장 인사 말씀, 소방서장 축사, 기념
지난해 보령시를 뜨겁게 달궜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국제박람회 특별상’, ‘축제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했다.보령시는 23일 서울특별시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김동일 시장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시상식으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화재 시 인명피해의 최소화와 원활한 피난 대피, 소화 활동을 위하여 설치된 방화문의 닫힘 상태 유지 등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지난해 3월 29일 오전 10시 10분경 충북 청주시 소재 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화문이 잘 닫혀있어 화염과 연기가 들어오지 않아 대형 참사를 막은 사례가 있었다.이처럼, 방화문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닫힘 상태를 유지하여 화염이나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화구획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환기나 통행의 편의를 위해 방화문에 소화기 등으로 기대어 열어두거나 말발굽(도어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오는 3월 26일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3월 7일부터 21일까지 수상구조사 종합정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등 사전 교육 64시간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올해 들어 대전 지역에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시험에는 최대 32명 까지 응시 가능하고, 시험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등 7개 과목으로 치러지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2일을 끝으로 3일간의 시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쳤다.지난 20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에 밀접한 사업들을 우선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파른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짐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의원들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업무계획과 추진 전략을 살피면서 상황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빈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