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힘쎈충남호를 이끌고 있는 김태흠 지사의 리더십이 환경분야 1호 공약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도는 6일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도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습지, 생태숲을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 의원은 5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단일 교부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인 58억 원 확보되었다고 밝혔다.먼저 보령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10억 원 ▲의평교 재가설 12억 원 ▲대천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 9억 원 ▲신흑8통 이주단지 보강토옹벽 복구 2억 원을 포함하여 33억 원이 확보되었다.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행정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의평교 재가설 공사로 교통 편의성 증가와 재해예방이 가능할 것으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명암천 종합개발을 통한 도시 생태하천 복원’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김재관 의원은 “명암천은 동대동 상업지구를 지나 대천천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동대주공 940세대와 명천주공 1,600세대 등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친근한 하천이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하천 정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수질 악화로 인한 악취, 해충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생태탐방로 등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박 의장은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교행에 따른 운행 지연과 다수의 곡선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전 구간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해 물동량 증가 및 수송 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4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 중에는 조례안 등 53건의 안건을 다루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한다.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김재관 의원이 ‘명암천 종합개발을 통한 도시 생태하천 복원’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으며,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5일에는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의원은 오늘 국회의장의 중립의무를 명확히 하는(김진표의장 중립의무 준수법)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했다.현행 국회법에서는 의장의 직무로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를 감독한다’고 명시하고 있다.또한 제20조의2에 따라 국회의장은 무소속 신분을 유지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여야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하지만 김진표 의장은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탄핵안의 처리를 돕는 등 편파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김 의장은 지난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전)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전)충청남도 정무부지사,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위원회 위원장 나소열입니다.저는 지난 보궐선거까지 연이은 패배를 경험하며 그동안 숱한 고민과 뼈를 도려내는 성찰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어려운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웠던 것은 언제나 보령, 서천 주민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그 사랑과 응원을 믿고 또다시 일어나 봅니다.특히 최근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위기, 남북평화의 위기, 지방소멸의 위기와 함께 민생경제 파탄, 국가 경제 파탄의 현실을 목도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7일 충주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댐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보령시·충주시·안동시·춘천시·임실군 등 5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이날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서에는 댐 관련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 마련, 정부와 관계기관에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실무협의회 운영 등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내실 있는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내달 4일부터 12일간 진행하는 제255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실시한 이번 연수는 회기 중 각종 조례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 안건 심사를 대비해 전문 강사의 집중 강의를 통해 의원들의 법령 이해와 예산 분석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의원들은 사례 위주의 예산심사 기법, 조례제정 및 법령 해석에 대해 강의를 들었으며,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통해 의원으로서 지녀야 할 윤리 의식과 기본 소양에 대해서도
보령시의회는 박상모 의장이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스카이아트홀에서 ‘제12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클럽재단 등이 주관한 이 시상식은 세계 각 분야에서 국익발전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는 인재를 발굴해 격려하고, 자랑스러운 세계인으로서의 사명감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고자 매년 이날 진행되고 있다.박 의장은 제9대 보령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 소위) 위원으로 선정됐다.예산 소위는 내년도 예산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기구로, 여야 15인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예산 소위 위원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어 장 의원은 충남과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지역 최종 예산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장동혁 의원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예결특위에서 예산 소위 위원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다.”며 “국가채무를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나소열)는 지난 11월 1일 보령시 성주면에서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보령서천지역 여성·청년위원회(위원장 전춘순·장인수)가 주관한 행사로 나소열 지역위원장, 전춘순 여성위원장, 장인수 청년위원장, 신현성 변호사 등 30여명의 민주당 보령서천 지역당원들이 함께하였다.전춘순 여성위원장은 “지역위원회가 새롭개 개편되면서 여성,청년위원회의 새 출발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알리는 것이 더욱 뜻깊을 것 같아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우리 보령서천 민주당 여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구 주제별 선진사례를 견학하며 연구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견학은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한 3개 의원연구회의 연구 주제에 맞춰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살피면서 장점을 도입하고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의원들은 양일간 소새울경로당(경기 부천), 커리어플러스센터(서울 강남), 행복한우리복지관(대전 서구), 단양구경시장(충북 단양), 유구전통시장(충남 공주)을 방문했다.어르신의 쉼터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7일 보령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7회 보령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보령시게이트볼협회의 김민희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오른 이날 대회는 보령 내 11개 게이트볼 분회에서 120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박상모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을 통해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을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분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장이 되길 바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4대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법률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을 포함한 공직자 등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을 말한다.성평등 의식 확산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4시간 동안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의원들은 제도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사항과 실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여러 폭력의 개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은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로 플라스틱 실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올해 환경부가 공개한 통계조사 결과 플라스틱 쓰레기는 75퍼센트나 급증했으며, 지난해 보령시 총 폐기물 양은 46,850톤에 이른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폐기되기까지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원인이 될뿐더러, 각종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류의 생명도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특별시의 제로 플라스틱 정책을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에 걸쳐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조례안‧동의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최은순 의원이 ‘제로플라스틱 실천 정책 시급’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최은순 의원은 발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제로 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수립‧시행되어야 한다”면서, “탄소중립포인트와 상품권 서비스, 다회용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첫날인 13일에는 섬 지역인 고대도와 원산도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고대도 해양 문화 체험관, 고대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원산도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현장으로, 의원들은 국비 등 대규모 예산이 포함된 사업인 만큼 짜임새 있는 추진과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2일차인 16일에는 오천면에 소재한 충청수영오감센터, 영보정 마루 보수공사 현장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동혁(보령시․서천군)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6일) 열리는 헌법재판소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연되는 심판사건 처리 기간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헌법재판소가 국회에 제출한 지난 10년간 연도별 유형별 심판사건 평균 처리 기간을 보면, ▲(위헌법률심판)의 경우 2013년 536일에서 2022년 639일로 103일 추가 소요되고 있고, ▲(권한쟁의심판)의 경우 2013년 461일에서 2022년 543일로 82일 추가 소요되고 있으며, ▲(헌법소원심판)의 경우 권리구제형이 2013년 444일에서 2022년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이 11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석면피해 구제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조장현 의원은 “한때 기적의 물질로 불리며 여러 분야에서 활용돼 온 석면은 현재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돼 환경보건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1억 2천 5백만 명이 석면에 노출돼 있고, 연간 9만 명이 석면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며 석면의 위험성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설명했다.이어 “2022년 말 기준 전국 석면피해 인정자 6,743명 중